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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요양 복지사3개월

a수선 2023. 9. 5. 23:26

6월1일자로 시작한
방문복지사,
9월1일로
벌써 석달이 지났다
그냥 시간이 흐른게아니라
치열한 자신과의 싸움??ㅎ
솔직히 표현하면  더러웠지만
자존심때문에
버틴것이 맞는 표현인것 같다
그래도 일년 정도는 해보 고
이일에 대해 말을 할수 있지않을까?
연말까지 또 상반기 까지?
그러기엔  나의 마음에 있는
소중한 것들까지 허물어질것같은 안타까움이 있는것같다
그래,
할수있는 만큼만 하자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힘들고 난처한 일들과 마주칠때
그래도 피하거나 도망가지않고
잘버티고 해내지 않았나
스스로 칭찬하고 어깨
두드려준다
HJ
수고많았다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