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23년도 한달이 남았다
나에게 남은 12월 마지막 한달은
참 힘겨운 달일것같다
올해 1월1일,
새해첫날
우리가 가졌던 각오와 다짐을
생각하니
그래도 그런 힘든고통들을 잘 견디고 지나왔다는 생각이들고
감사하다는 마음이다
딸아이도
아들과 나도
정말 하루하루가 수고롭고
힘에 부친 시간들이었다
몸도 힘들고 마음도ㅜᆢ
그래,
이제 한달이 남았다
다른 이들이 볼땐
아무 힘든 일도아닌데
나에게만 유독 그렇게 느껴졌을까
마지막 남은
12월
최선을 다해 후회하지 않게 일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하자
더도 덜도말고,
눈치 보지말고
임무에 집중하고,
쉴 수 있을땐 쉬고
도울수 있을땐 도우자
그러면
한달도 후딱 지나갈것이니 ᆢㅎ
올해 마지막날에
웃으며
우리가족들이 위로하며 격려하며
감사하며
지난 한해를 돌아볼수있기를 기대하며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