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하다 가을은 제대로 얼굴도 못내밀고 겨울이라는 친구에게 양보해버리는가 아쉬운 계절을 붙잡으며ᆢ 보리랑 산책길에서~ 우리집 마당 서리맞기까지 버티는 허브ㅎ 이장님댁 사과농장 울타리에 매달린 이뿐호박^^ 용산마을에서 가조온천가는 길에 게으른 아침안개 걷히는 중~ 노고단 억새 카테고리 없음 2022.09.26